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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해내는 개발/Develog

[Develog] 11월 4주차 이번주 로그

by 해야지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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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일배움캠프를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순조로웠다.

첫번째로 똑똑한 팀장이 머릿 속에 뭘 해야할지를 다 알고 큰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고

두번째로 큰 그림을 바탕으로 팀원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팀원들 간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서 나도 엄청 열정적으로 팀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었고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하나하나 신경쓰다보니 오류 하나 해결하는 데도 굉장히 큰 희열을 느꼈다.

11/18(금) 

프로젝트 첫 날 정적페이지를 하나씩 분배해서 주말동안 먼저 구현했다.

11/21(월)

이 날 부터 본격적인 기능 구현을 진행했다. 류제천 튜터님의 코드와 강의를 토대로 복습하면서 진행하다보니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코드의 흐름은 확실히 잡혀갔다.

11/22(화)

글쓰기 페이지에서 포스트 버튼을 누르면 DB에 저장되었다. 기능은 어느정도 구현되었지만 사진과 제목, 내용을 필수로 하기 위한 추가 작업을 남겨두었다. 또 글쓰기 페이지를 구현했기 때문에 DB 데이터를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메인페이지에 데이터를 뿌리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 또 footer 디자인 추가 및 글쓰기 페이지의 글자수 제한 기능도 추가했다.

11/23(수)

view-post 페이지에 삭제 기능 및 수정 기능을 추가했다.

처음에는 완료 버튼을 누르면 reload로 수정 데이터를 불러왔지만 SPA  지향점에 맞지 않은 것 같다는 효진 팀장님의 피드백에 다시 수정해보기로 했다.

reload를 제거하고 위와 같이 구현했으나 효진팀장님이 comment 부분에 작성해둔 코드가 있었어서 손쉽게 대체할 수 있었다.

추가로 main 페이지와 글쓰기 페이지에 프로필, 닉네임이 보일 수 있도록 했다. 회원가입 직후 nickname 데이터가 없을 경우에는 email 데이터로 대체하도록 했다.

 

11/24(목)

지역태그 추가 / 초기에 제목만 누를 수 있었던 부분을 수정해 이미지, 내용 클릭시에도 뷰포스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수정함.

지역 수정 기능 추가

수정 버튼 클릭 시 input, textarea 창에 기존 데이터 뜨도록 수정

글쓰기 페이지에 사진, 제목, 내용 필수 기능 추가

그리고 진산님의 북마크 기능에서 글 삭제 기능처럼 문서 id가 필요한 부분이 필요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11월 25일(금)

세션 스토리지로 라우팅 오류를 해결할 수 있었다.

프로필 변경 시 이전에 게시한 글의 프로필도 변경될 수 있도록 DB를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이페이지에서 닉네임 수정 시 닉네임 창을 빈칸으로 두면 닉네임이 사라지는 오류가 발생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닉네임을 수정하지 않을 경우 기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에 세션스토리지로 라우팅 오류를 해결했던 부분이 구글 로그인에 적용되지 않아 구글 로그인 시 다시 라우팅 오류가 발생했다. 

그래서 구글 로그인을 지정하는 함수에도 세션 데이터를 셋팅하도록 수정했다.

또 마리나님이 댓글 수정, 저장 기능을 구현 중에 있었는데 댓글은 한 post 내에서 여러개의 id를 가진 사람들이 작성하는 글이다보니 매우 복잡했다. 그래서 수정, 삭제, 완료 버튼의 사용자를 각각 구분해줄 수 있도록 식별자(id)를 추가해야했다.

이런 식으로 수정, 삭제, 완료 버튼, input창 등의 id에 commentObj.id 값을 추가해줬는데 commentObj.id는 DB의 comment 콜렉션의 각 문서 id였다.

11/26(토) 학교 동생들을 데리고 금복이를 보여주러 본가에 갔다. 힐링하고 왔다.

11/ 27(일)

댓글 부분에는 프로필 변경사항이 적용되지 않아 all-post에서 적용한 방법대로 mypage에서 comment 콜렉션을 update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팀원들과 손 발이 너무 잘 맞아고 결과물이 눈에 보여 나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결과물 퀄리티가 좋아서 매우 기분이 좋다. 이  사이트는 프로젝트가 끝나고 그대로 두지 않고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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