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내일배움캠프 2주차 회고록

내일배움캠프 한주가 또 지나갔다.

이번주부터는 프로그래머스 0단계를 자바스크립트로 풀어보고있다.

자바스크립트 내장 메서드가 너무 낯설지만 차근차근 풀어가면서 한줄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생기니 기분이 좋았다.

원장님께서 파이썬이 버거우면 자바스크립트만 집중해도 되고

지급된 알고리즘 강의를 자바스크립트로 바꿔서 적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셨다.

또 자바스크립트로 0단계, 1단계 많이 풀어보는 것

직접 함수들을 사용해보면서 익힐 수 있으니 너무 좋다고 하셨다.

다들 파이썬에 대해서 불안해 했는데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도 안심이되고 자바스크립트와 알고리즘을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것 같다.

 

저번주에 발표했던 프로보노 공모전은 대상을 했다... 우와

시상식은 12월이지만 결과가 빨리나왔다. 너무 기쁜데 얼떨떨하다.. 시상식날되면 감회가 새로우려나

 

어제는 정말 하루종일 잤다. 이렇게 자도 되나 싶을 정도로..

그래도 요즘 너무 바빴으니 하루정도는 리프레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더 열심히 하면되지!

 

이번주 금요일부터 새 프로젝트가 시작하는데 3시반부터 토익시험이 있고, 시험이 끝나면 학술대회때문에 바로 대전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아직 팀원들에게 전달하지 못했다.

내일 9시 모이자마자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해야겠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지만 나름 즐겁고 하나하나 헤쳐나가는 내 자신이 뿌듯하다.

3주차는 더 열심히! 대신 지치지않게!